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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IN EREGERFE

kings guard (marquess)

"저의 심장은 당신 것 입니다.


밤하늘의 별이 다 사라질 때 까지
당신을 위해 싸우고, 죽겠습니다. 
"

male / 27 years old

188cm 85kg

​이언 에리거프

왕의 기사

{    성 격    }

통솔자 / 분석적 / 맹세를 지키는 자

전 국왕의 서자이자 평민 어머니의 아들이었던 그는 서자라는 이유로
형제들 한테 무시와 하대를 받고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그를 유일하게 형제 취급을 해주었던 건 첫째 아들 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느꼈던 존경심은 성인이 되어서 까지 이어져서 일까요,
전 국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첫째 아들이 그 자리를 이어 국왕에 오르게 되자,
그를 위해서 라면 목숨을 바쳐 적과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혀
국왕의 이름으로 왕의 기사로 임명됩니다.


그는 어렸을 적 부터 혼자 지내던 시간이 많았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첫째 는 많은 것 들을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그중에 그가 가장 재능이 있었던 검술이었고 그로 하루의 시간을 보냈으며,
더불어 상대방을 관찰하는 습관을 길렀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적의 행동 패턴과 기술을 완벽하게 파악해내, 
몇 번의 적의 공격에도 성벽을 지켜냈고, 국왕의 신뢰와 큰 명예를 갖게 됩니다.


이제 어느덧 그의 군대는 2번째로 많은 곳이 되어 다른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 이 자리가 부끄럽지 않도록,
국왕의 명성에 흠이 가지 않으려면 지금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를 위해서 라면
몇 번이라도 계속 성벽을 지켜낼 것입니다."

{    기 타    }

신체특징

외눈박이 기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전쟁중 가장 길고 고단했던 전투에서
한쪽눈을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한쪽 눈을 잃은 그는 상실감이 컸습니다.


그러나 국왕은 그에게 특수제작한 안대를 선물해줌으로써
독려해주었고 그는 이제 한쪽눈을 훈장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그는 왼손으로 자유자재로 칼을 다룹니다.


한쪽눈을 잃기전에는 왼손잡이 기사라는 별명이었다는
소문이 있기도 합니다. 왼손잡이는 유일하게 그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죠.

커뮤 전신.png

{    관 계    }

  캘허나 왕국에 전쟁이 일어났는데, 예상했던것 보다 적이 더 우세하자 동맹국이었던 파라디는 한걸음에 달려와 전투에 가담했다. 전쟁은 어느때보다 치열했고 길었으며 고단했기에 다들 충분히 지칠만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이언은 그만 눈을 다치는 큰 부상을 입고말았는데, 파라디는 그런 이언을 보좌함으로써 이언을 지켜내주게 됩니다. 그 일로 이언은 파라디덕분에 목숨을 건진것에 평생 은인으로 감사하게 생각할것입니다. 안부인사로 가끔씩 파라디에게 양피지를 보내곤 합니다.

동맹국이자 은인

파라디 헤븐

파라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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