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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 LINCHASTER

Sword master marquis

"지나가도 되겠습니까?"

male / 27 years old

192cm 82kg

아인 린체스터

소드마스터 후작

{    성 격    }

보수적인 집안에서 가훈을 중시하며 무조건 열심히, 노력과 결과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융통성 없이 자란탓에 일처리엔 군더더기가 없었지만 인간관계가 꽤나 서툰편이다. 사교계 활동을 나가 대인관계를 쌓았어도 뒤에서 들려오는 말은 항상 같았다.


'린체스터 영식은 꽤 딱딱한 분이네요.'
'일적으로 신뢰감은 가지만 딱 거기까지군요.'


등등 벽을 두고 얘기하는 느낌이라는 말이 대부분이었음에도 크게 감흥은 없었다.

그만큼 기사로써의 실력은 있었고, 자신감마저 출중했기에 흘러가듯이 넘겨버리면 그만이니까. 하지만 후작위를 이을 준비를 하면서 이때까지의 가치관으론 가문을 굳건히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는 지금이다.

{    기 타    }

<린체스터 후작가문>
대대로 이어진 친황제파 기사가문으로 황실 기사단자리를 차지한 가주들도 있었으며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이들 중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그 실력 또한 출중하다.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 특별한 예외가 아니고서야 장자가 가문을 이었다. 가장 젊고 강할때 가문을 이어야 비로소 후대가 탄탄하다고 생각하여 다른가문과는 달리 그 시기가 빠르다.

<아인 린체스터 후작>
린체스터 가문 차남. 전쟁 중 불미스럽게 사망한 장남의 뒤를 이어 후작위에 오른지 2년째 접어들었다.
오른쪽 눈의 흉터는 전쟁 중 당한 상처이며 린체스터 가문 장자의 죽음과 연관지어 꽤나 힘든 전투였다고 세간에선 떠들어 대지만 그 진실을 아는자는 손에 꼽을정도이다.

아인전신제출용.png

오른쪽 자켓 주머니에 형인 알체스의 이니셜이 박힌 회중시계를 넣고 다닌다.

줄이 안쪽 주머니와 연결되어 유사시에 주머니에서 빠지더라도 잃어버리지 않게 고정해놓은것.
<전신커미션 : 순대님(@Ssoon_dae)>
<문장커미션 : CM님(@commision_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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