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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ISAAC

Chess master

"당신의 체스 말은

몇 수 앞을 보고 있나요?"

male / 20 years old

167cm 59kg

​아담 아이작

체스마스터

{    성 격    }

"소심하다"

 숫기가 전혀 없는 전형적인 내향인이다. 딱히 말주변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낯선 이와 말을 섞는다는 것을 쑥스러워하는 눈치다. 시적으로 감성적인 표현을 섞어 말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일면식이 없는 사람에겐 다소 딱딱함이 섞이곤 한다.


"집착하다"

 항상 하나의 목표를 정해 그것에만 집중한다. 두개도 아닌 오로지 하나다. 일단 목표를 이루고자 마음 먹었다면 해낼때까지 오기를 부리는 스타일이다. 어쩌면 망칠 수도 있고, 더 나은 것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꼭 그 하나에 집착한다. 어찌보면 미련스럽고 바보같을 수도 있다.


"게임하다"

그가 잘하는 것 중 하나가 ‘상상’이다. 항상 생각에 잠겨 다른 이들은 하지 않을 깊고 복잡한 생각들을 떠올리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러면서 생긴 버릇이 바로 머릿속으로 자신의 상황을 ‘체스’로 두고 상상하며 게임 하기다. 하고싶어서 하는 게 아닌, 어렸을 적부터 생긴 버릇이라 간혹 사람의 이름을 두고 체스 말로 부르는 실수를 벌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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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타    }

성별# "에이젠더 남성"

버릇# "상대방을 이름이 아닌 체스 말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대부분 실수이다.)"

말투# "남녀노소 상관 없이 무조건 존댓말을 사용한다. 나긋나긋하고 느린 음정이며 잔잔한 저음을 가졌다."

소지품# “직접 깎아 만든 체스 말 ‘비숍(bishop)’"

특징# 체스실력은 가히 혀를 내두를 정도의 실력, 게다가 나이까지 어리니 크게 조명을 받게 된다. 체스 대회에서도 늘 당당히 1위를 차지하지만, 정작 본인은 크게 힘을 안 들였다는 듯 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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