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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DER HEXONIA KLAIS

The Trouble Maker of the Klais family

"고민하지 말라구! 저질러!"

male / 21 years old

171)cm 58kg

로더 헥소니아 클라이스

클라이스 가의 문제아

{    성 격    }

방자한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인 재수탱이 귀족 도련님. 몇 번만 대화를 나눠보면 입만 살았구나 싶은 가벼운 사람이다. 갑자기 발현된 마법 이전부터 분명 딱히 뛰어난 재능도 없고 좀 멍청하기까지 하지만 이상하게 자신감이 항상 넘친다.
 
철 없는
그의 행동은 우발적이고 앞뒤가 없다. 순전히 찰나의 기분이나 호기심에 의해 움직인다. 하지만 교묘하게 선을 지키는 모습도 보이는데 어차피 그가 벌이는 짓들은 중간이 없어 무의미하다.
 
변덕스러운
소용돌이 같은 그의 사고를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텐션은 보통보다 높은 편이나 이랬다저랬다 기분이 바뀌는 듯.

로더 헥소니아 클라이스 전신.png

{    기 타    }

외관
인상: 언제나 긴장감 없는 표정. 항상 대체로 실실 웃고 다닌다.
머리/눈: 살짝 탁한 금발과 머리색과 비슷하나 더 진한 색의 눈.
 
가문
제국의 자작가 클라이스 가문의 막내아들. 지능과 품행을 봐서 정계로 진출하긴 답이 없는 인물이었으나 돌연 흑마법에 재능이 있음이 뒤늦게 발현되어 지금은 마법학교에서 마법을 배우는 중이다. 아기 손에 위험한 물건을 쥐여준 느낌이라, 집안에서는 이것이 마냥 다행으로 여겨지지 않는다고 한다.

행실
그가 치루는 사건사고는 꾸준하기 때문에 제국의 사람들은 심심할 틈이 없을 것이다. 대체로 소문이 돌기까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트러블을 일으키는 철 없는 도련님. 악인은 아니나 조심성이 부족하고 엉뚱하여 문제를 만드는 데에 재능이 있다. 사고를 치면 반성을 하는 기미를 보이는 듯 쭈그러져 있다 슬금슬금 고삐가 풀리는 식으로 무한반복의 21년이었다.마법을 쓸 수 있음이 인정된 뒤부터 마법을 배우고 있는데, 뒤늦게 재능을 깨우친 자기 자신이라는 부분에 심취하였는지 최근에는 일단 얌전히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에 가문에서는 한시름을 놓았다.
 
호불호
호: 단순한 것, 자유, 재미, 관심
불: 어려운 것, 귀찮은 것

{    관 계    }

에밀리아

청혼받았는데요, 제 앞에서 사라져주세요

  1년 전 유명한 악녀 영애에게 청혼했다가 거하게 까였다는 소문의 주인공들. 평소 행실을 보면 진심이 담긴 대쉬는 아니었겠지만 그렇게 차이고도 로더는 찬바람이 쌩쌩 부는 에밀리아에게 여전히 구질구질하다.

에밀리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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